'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 '운명은 개척하는 것인가.' 오늘은 내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존재인가라는 것에 대하여 고민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운명이란 불변적인 것으로 여겨졌을 것 같습니다. 태어나면서 내 삶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선택과 노력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것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지 우리의 삶을 선택을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저 멀리 우주에 나갈 수 있는 운명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운명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탁월한 선택을 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을 더 잘 알아야 하고, 교육을 받고, 관계를 잘 맺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맞딱 드려 있을 때는 "내 운명은 이렇게 정해져 있는 걸까?"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은 나의 삶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나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멋진 운명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오늘도 감사의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