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성장을 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왔는지를 돌이켜보니, 참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철없던 시절, 생각만 해도 정말 낯 부끄러울 상황이 많이 있지 않나요? 평생을 감추고 싶은 과거가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에는 남의 탓을 하거나 환경을 탓하며 포기하거나 무기력해지는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런 나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준 분들께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멍청하거나 바보같다며 사람을 미워한 적이 있지 않나요? 나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바보같고 부족한 존재 였을 텐데 말입니다. 부끄러운 시절, 나 자신도 모르고 겸손하지 못했음에 반성을 하고, 그런 창피한 나의 모습을 주변에서 격려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셨기에 배우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반성과 감사를 통해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며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를 하고 겸손하면, 그 한계를 극복하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철저한 자기개발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각오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내가 모를 나의 티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어느 날 오늘을 생각하면 참 성장을 했구나 생각이 들도록 매일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감사함을 통해 내일의 나에게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