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카페추천] 고성 바다뷰 카페 온더버튼 솔직후기

 

 

아침 7시에 여의도에서 출발하여 고성에 가는길에 아침식사로 순두부를 먹었다.

가게에서 바라보이는 울산바위가 멋드러지게 보이는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멋진날이다.

(그럼 강원도에 왔는데 울산바위는 한번 보고 가야지)

 

 

 

일행에게 바다멍 하고 싶다며 고성에 바다뷰 카페를 폭풍검색하였다.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은 '온더버튼' 카페에 들렸다.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산 풍경이 너무 좋았다. 오늘은 특히 구름이 멋져 설경같더라.

 

 

 

반대편 카페이서 보이는 바다뷰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독특한 광경이다.

날씨가 봄같이 따뜻하고, 하늘이 맑아 경치구경하기 좋았다.

 

 

 

 

아침에 오는길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긴급 커피수혈이 필요했다.

그윽한 아메리카노(6500원)의 커피향과 바다를 함께 바라보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온더버튼은 재활용되는 컵에 담겨나온다. 컵을 포장해 갈 수 있다.

 

 

 

 

커피메뉴는 다양하다.

시그니처 커피인 연유아이스크림은 테이블에서 꼭 하나씩 시키는 것 같았다.

커피 외에 간단한 베이커리, 차 종류도 있었다.

 

 

 

 

안쪽에 더 멋진 공간이 있었다. 커플존인 것 같다.

두분이 오붓하여 사진만 찍고 자리를 피해주었다.

 

 

https://naver.me/FKKx5Btr

온더버튼 : 네이버

 

주소 : 강원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3-7

 

더 자세한 정보는 온더버튼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