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나의 이루는삶 이루나의 이루는삶

지인이 맛있는 가리비 구이가 있다며 고성에 들리면 꼭 들려야한다고 한다고 한다. 아침에 순두부를 먹었더니 아직 배가 안고프다. 좀 걷자고 백섬해상전망대에 들렸다. 도로묵이 한창이라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다. https://naver.me/xivpRETc 백섬해상전망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 · 블로그리뷰 480 m.place.naver.com 조금 걸었더니 이제 텐션이 업이 되었다. 가리비 고고 합니다. 가리비는 2KG이상 주문가능하다. 가리비 1KG 18000원 석쇠 숯 6000원 초장 1000원 모짜렐라 치즈 가격이 가물하지만 치즈는 꼭 추가하길 바란다. 사실 기대는 안했다. 얼마전 부산에서 먹었던 가리비는 알이 작고 맛도 그저 그랬다. 그런데 ! 기대 만발 가리비 보고 고함지르는 내 모습을 보았..

아침 7시에 여의도에서 출발하여 고성에 가는길에 아침식사로 순두부를 먹었다. 가게에서 바라보이는 울산바위가 멋드러지게 보이는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멋진날이다. (그럼 강원도에 왔는데 울산바위는 한번 보고 가야지) 일행에게 바다멍 하고 싶다며 고성에 바다뷰 카페를 폭풍검색하였다.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은 '온더버튼' 카페에 들렸다.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산 풍경이 너무 좋았다. 오늘은 특히 구름이 멋져 설경같더라. 반대편 카페이서 보이는 바다뷰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독특한 광경이다. 날씨가 봄같이 따뜻하고, 하늘이 맑아 경치구경하기 좋았다. 아침에 오는길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긴급 커피수혈이 필요했다. 그윽한 아메리카노(6500원)의 커피향과 바다를 함께 바라보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

1. What is GOLANG? When I first heard about GOLANG, I was puzzled. It's a fundamental concept that wasn't even introduced in the lectures. GOLANG is a programming language, just like C, Java, Python. Think of GOLANG = GO Language = Go Language to make it simple. 2. Who Created GOLANG? Concise Syntax and Fast Compilation GOLANG was developed by Robert Griesemer, Rob Pike, Ken Thompson at Google a..

블록체인이 관심이 생겨서 프로그래밍을 하나도 모르는 내가 프로그램 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패스트캠퍼스 강의가 좋아보여 수강하고 있지만 문과 출신인지라 GOLANG이 나오면서 부터 1강을 소화하는데 5일이 걸렸다. 강사분도 나같은 초짜를 위해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것은 너무도 곤욕스러울 것이다. 프로그래밍 왕초보분들, 초중생들도 정말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공부한 개념을 함께 공유하기로 한다. ​ ​ 1. GOLANG 이란 무엇인가? 처음 GOLANG이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건 뭔가 싶었다. 너무 기본이라 강의에서 소개조차 안하는 기본이다. GOLANG은 C언어, 자바, 파이썬과 같이 일종의 프로그램 언어라고 한다. GOLANG = GO Language = 고언어 라고 생각하면 ..

광화문 포시즌 호텔을 방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이렇게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 되었습니다. 포시즌의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도심 속의 작은 휴식처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끔씩 식사를 하러 오는 곳인데요. 오늘은 낙지돌솥밥과 새로운 케잌 메뉴를 맛보기 위해 방문 하였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낙지돌솥비빔밥(47,000원)입니다. 돌솥비빔밥 잘하는 집이 워낙 많겠지만, 영양가 높은 비빔밥은 제가 기력이 떨어졌을때 자주 찾는 메뉴에요. 자극적이지 않은 낙지가 쫄깃하게 씹히는 것이 식감을 풍부하게 해주네요, 돌솥의 바삭한 밥과의 조화가 절묘했습니다. 입맛을 돋구워 주는 반찬이에요. 돌솥 비빔밥 하나만 나오면 아쉽겠지만, 나름 소고기 미역국도 나오구요. 명란에 잔멸치 볶음 김치등이 손질이 잘되..

"세상의 아름다움" 오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오늘 하루를 감사의 일기로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은 정말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은 우연히 걷다가 예쁜 꽃을 발견했는데, 그 꽃의 아름다움이 나의 마음에 활력을 주었습니다. 또 길거리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연주자를 만났는데 길거리 모든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담고 있었습니다. 문뜩 그동안 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려 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세상의 문제들에 가려져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내 주변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것들을 함부로 생각하여 지나친 것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아름다움을 보려는 노력이..

"팬데믹" COVID19 감염병은 전 세계를 불안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3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팬데믹이 끝나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코로나 기간 동안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그리고 또 건강의 중요함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번 상황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었지만 지금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부모님, 가족, 친구들이 건강을 크게 잃지 않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귀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우리는 이번 팬데믹으로 인해 얻은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은 우..

"나의 환경"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 환경을 토대로 나의 삶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환경은 다른 사람들과 매우 다르고 독특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런 다양성으로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각과 관점을 갖게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들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환경이란 우리가 성장하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환경이 풍요로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우리의 환경에 답답하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그러한 부족함이 더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고민과 노력을 할 때마다 항상 더 좋은 환..